(톱스타뉴스 한수형 기자) 인천 로얄호텔에서 일어난 성폭행 사건에 수많은 외혹들과 루머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23일 오전 인천광역시 남동경찰서 관계자에 따르면 “수도권 N구단 소속인 A씨와 B씨를 성폭행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를 비롯해 동료 선수들은 이날 새벽 인천 남동구 베스트웨스턴 인천로얄호텔에서 술에 취해 잠들어 있는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조사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담당 경찰은 “어제 지구대에서 1차 조사를 마쳤다“며 “성폭행 혐의가 사실로 밝혀질 경우 구속영장을 청구할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수도권 프로야구 N 구단소속 선수 2명에게 인천로얄호텔에서 성폭행을 당했다는 경찰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서면서 파문이 어디까지 미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당일 피해 여성 친구가 이날 새벽 5시 20분에 신고를 해 사건 접수가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23 11: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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