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영화 ‘토르: 다크 월드’가 23일 오전 10시 40분부터 채널 SUPER ACTION에서 방영되는 가운데, 네티즌의 주목을 받고 있다.
‘토르: 다크 월드’는 지난 2013년 10월 개봉한 앨런 테일러 감독의 작품.
‘어벤져스’의 뉴욕 사건 후, 다시 신들의 고향인 아스가르드 왕국으로 돌아간 토르(크리스 헴스워스 분)와 로키(톰 히들스턴분).
지구를 위협한 로키는 지하 감옥에 갇히고, 토르는 아버지 오딘(안소니 홉킨스 분)과 함께 우주의 질서를 재정립하기 위해 나선다.
1년 후, 지구에 혼자 남은 제인(나탈리 포트만 분)은 우연히 태초부터 존재해왔던 어둠의 종족 ‘다크 엘프’의 무기 ‘에테르’를 얻게 된다.
이 사실을 안 ‘다크 엘프’의 리더 ‘말레키스’는 ‘에테르’를 되찾기 위해 제인과 아스가르드를 공격하고, 토르는 사랑하는 여인 제인과 아스가르드 왕국을 지키기 위해 로키에게 위험한 동맹을 제안하게 된다. 그 결말은 어떻게 될까.
크리스 헴스워스, 나탈리 포트만, 톰 히들스턴, 안소니 홉킨스, 크리스토퍼 에클리스턴, 이드리스 엘바 등 많은 배우들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22일 한국 영화진흥위원회 제공 자료에 따르면, 영화 ‘토르: 다크 월드’는 누적 관객수 3,039,889명을 기록했다.
영화 ‘토르: 다크 월드’는 23일 오전 10시 40분부터 채널 SUPER ACTION에서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