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우리가 만난 기적’ 16회가 동시간대 지상파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에 등극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 TNMS 기준 지난 22일 방송된 KBS2 ‘우리가 만난 기적’ 16회는 각각 11.5%와 8.9%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지상파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동시간대 지상파 월화드라마 1위를 차지한 ‘우리가 만난 기적’의 시청률은 전체 지상파 드라마 순위에서도 4위와 7위를 기록했다.
‘우리가 만난 기적’은 대한민국의 평범한 한 가장이 이름과 나이만 같을 뿐 정반대의 삶을 살아온 남자의 인생을 대신 살게 되면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주변을 따뜻하게 변화시키는 과정을 담은 판타지 휴먼 멜로 드라마다.
지난 22일 오후 10시 방송된 ‘우리가 만난 기적’에서는 송현철(김명민)이 모든 진실을 알아차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명민, 김현주, 라미란, 고창석 등이 출연 중인 KBS2 ‘우리가 만난 기적’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23 10: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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