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3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조영구가 아내와의 에피소드를 밝혔다.
조영구는 “친구들이 야한 속옷을 선물로 줬다. 장난치느냐고 그 자리에서 입어보라고 해서 그 자리에서 갈아입고 사진찍으며 웃고 놀았다”고 말했다.
이어 “집에 그대로 와서 옷을 갈아입는데 아내가 그 속옷을 입고 있는 걸 보고 어떤 여자가 사줬느냐고 바람피웠다고 막 그래서 친구를 직접 전화 바꿔줘서 간신히 오해를 풀어줬다”고 말했다.
KBS2 ‘여유만만’은 월~금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23 10: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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