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형 기자) 세월이 흘러 잊혀진 옛 가수들 중 하나인 홍일권이 예능계에 등장해 새로운 활약에 나섰다.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새 친구로 홍일권이 합류해 많은 이들을 놀라게했다.
이 날 홍일권 오랜만의 방송에 긴장하는 탓에 경직된 표정이지만 이내 곧 자신을 어필하며, 피아오 연주와 배틀까지 선보여 색다를 매력을 발산했다.
앞서 홍일권을 만난 ‘불타는 청춘’ 멤버들은 반가워했다. 그들은 “어렸을 때 ‘사랑이 꽃피는 나무’에서 봐서 연예인 본 느낌”이라며 환영했다.
반면, 홍일권은 ‘불타는 청춘’ 멤버들을 위해 직접 최고급 돼지고기를 가져왔다. 고기를 자르는 동안 강문영은 “결혼을 하신 적이 있느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그는 “아직 못했다”라고 대답했고, 강문영은 “눈이 높았던 거 아니냐”며 “노느라고 안 한 것 아니냐. 음악하고 악기 배우다 보니 안 한 거 같다”라고 또 물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23 10: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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