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김예원이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김예원은 자신의 SNS에 “dress fitting(드레스 피팅)”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드레스를 입은 채 수줍게 서있는 김예원이 담겼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예원니 넘 예뻐요ㅠㅠ”, “드레스가 예원찡을 입었네”, “드라마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원은 최근 드라맥스, MBN ‘리치맨’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김예원이 출연 중인 ‘리치맨’은 안면인식장애로 사랑하는 여자의 얼굴을 못 알아보는 안하무인 천재 사업가와 알파고 기억력을 지닌 취준생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김예원은 극 중 태산그룹의 막내딸 민태라 역을 맡아 자신이 사랑하는 남자 이유찬(김준면 분)과 그를 위험헤 빠트리려는 오빠(오창석 분) 사이에서 갈등하는 인물을 연기한다.
매주 수, 목 밤 11시에 방송.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23 09: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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