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오복실(조아영)이 차상필(김견우)을 와락 껴안았고, 상필은 심쿵했다.
23일 방송된 KBS 2TV 일일 드라마 ‘TV소설 파도야 파도야’에서 또 한 번 설렘 느낀 상필이 그려졌다.
이날 황창식(선우재덕)은 오정훈(장재호)에게 입찰건에 대해 “모든 책임 네가 져야할 것”이라 말했다.
다행히 정훈은 낙찰을 받아냈다. 창식은 “정훈이 네가 또 해냈다”며 기뻐했다.
정훈은 상필의 시안유출건을 폭로하려 했으나, 일이 잘 정리된 탓에 이대로 접기로 했다.
경호는 상필이 복실을 마음에 두고 있다고 전했다.
정훈은 상필에게 “우리 복실이에게 더는 마음 갖지 마라, 둘 사이 방해하지 마라”며 경고했다.
하지만 상필은 복실을 향한 마음을 접지 않았다. 오히려 드라마 주제곡을 복실에게 건넸다.
복실은 “정말 저 주시는 거냐”며 상필을 와락 껴안았다. 상필은 순간 심쿵, 설레어했다. 상필은 복실은 웃게해주겠다며 울지말라고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23 09: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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