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기름진 멜로’ 홍윤화가 화려한 칼질을 선보였다.
최근 홍윤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름진멜로가 내일 첫방을해유ㅎ나는야 칼판 막내 간보라ㅋ 본방사수유!!! #기름진멜로#기름진탕수육먹고싶다 #칼판막내#칼국수먹고싶다 #간보라#간짜장먹고싶다 #본방사수#본갈비살먹고싶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윤화는 중식칼을 휘두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아슬아슬한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졸귀탱” “진짜 연습 많이하셨나봐요 멋져요 최고입니다” “우리 윤화 예쁜거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윤화는 2006년 SBS ‘웃찾사’로 데뷔했다.
홍윤화는 결혼을 앞두고 30kg 감량이 목표라고 밝혀 화제가 됐다. 현재 그는 14kg 가량을 감량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그의 다이어트 식단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는 동료 개그맨 김민기와 11월 17일 웨딩마치를 올릴 예정이다.
현재 홍윤화는 ‘기름진멜로’ 간보라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기름진멜로’는 달궈진 웍 안의 펄펄 끓는 기름보다 더 뜨거운 세 남녀의 진한 연애담으로 침샘까지 깊이 자극하는 로코믹 주방 활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