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소녀시대(SNSD) 태연이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태연은 자신의 SNS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어폰을 낀 채 카메라를 응시한 태연이 담겼다.
화장기 없는 그의 수수한 모습이 데뷔 초 모습을 떠올린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 태연이 너무 예쁘다”, “탱구야 왜 누워서 찍었는데도 예뻐?ㅠㅠ”, “킹태연 사랑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태연은 오는 6월 후쿠오카, 나고야, 도쿄, 오사카 등 4개 도시에서 ‘TAEYEON -JAPAN SHOW CASE TOUR 2018-’(태연 -재팬 쇼 케이스 투어 2018-)을 개최한다.
이는 소녀시대가 아닌 태연이 일본에서 솔로 아티스트로는 처음 선보이는 공연으로 국내외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2007년 소녀시대(SNSD)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한 태연은 11년째 변함없는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23 02: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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