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각) 오후 12시 7분께 한미 단독정상회담을 시작했다.
문 대통령은 회담에 앞서 백악관 방명록에 “평화와 번영을 향한 한미동맹, 세계사에 위대한 발자취를 남기길”이라고 적었다.
이번 한미 정상회담은 양국 방문 계기로 열린 3번째 정상회담이다.
지난해 9월 문 대통령의 유엔총회 연설 때 이뤄진 정상회담을 포함하면 이번이 4번째다.
한미 정상은 단독회담을 마친 뒤 장소를 옮겨 오찬을 겸한 확대 정상회담을 이어간다.
확대 정상회담에는 한미 양국의 주요 참모들이 배석한다.
단독회담과 확대회담 뒤에도 별도의 공동 언론발표는 없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23 01: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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