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미스 함무라비’에서는 고아라가 지나친 야근으로 성동일과 이철민에게 쓴소리를 들었다.
22일 방송된 jtbc 월화 드라마 ‘미스 함무라비’에서는 오름(고아라)은 첫 재판의 실수로 자신에게 실망을 하고 무리하게 일을 했다.
오름(고아라)은 의욕이 앞서면서 지영(염지영) 실무관에게 많은 일을 시켰고 옆에서 함께 일하던 사성(이철민)이 오름에게 와서 “지영에게 너무 일을 많은 일을 시켜서 숨도 못쉬게 한다”라고 쓴소리를 했다.
이어 세상(성동일)도 오름(고아라)에게 “쓸데없는 전화를 해서 일이 어렵게 만들었다”라고 화를 냈다.
또 오름(고아라)은 야근을 하면서 보왕(류덕환)의 제안으로 저녁을 함께 먹게 됐는데 둘의 분위기가 냉랭했다.
보왕(류덕환)은 오름에게 “박차오름 판사. 너무 맛있어서 가슴이 벅차오르지”라고 말하며 분위기를 바꾸려 했다.
그때 오름(고아라)이 코피를 흘리자 바른(김명수)은 “그렇게 일하면 팀에도 지장을 준다”라고 화를 내며 “내가 일을 마저 할테니 퇴근을 하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23 00: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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