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룻밤만 재워줘’, 베트남 사람들과 박항서 감독으로 소통 가능?

(톱스타뉴스 박지완 기자) ‘하룻밤만 재워줘’, 호안끼엠 호수에서 베트남 사람들과 대화하는 모습을 보였다.
  
22일 방송된 KBS2 ‘하룻밤만 재워줘’에서 이상민과 조재윤은 베트남 하노이에서의 하룻밤에 도전했다.

이상민과 조재윤은 베트남 하노이에서 하룻밤을 묵기 위해 호안끼엠 호수를 둘러보았다.

이들은 한국어를 하는 베트남 사람을 만나 반갑게 한국어로 인사를 나누었다.

이내 박항서 감독과 함께 찍은 사진을 보여주며 친근해지기 위해 시도했다.

결국 하룻밤을 묵을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승락받지 못했다.

이어 베트남 길거리 간식을 파는 아주머니에게 간식을 구매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소 몸이 불편해 보이는 간식을 파는 아주머니가 간식을 준비했고, 이내 주변에 있던 동료가 도와 주겠다고 나섰다.

이들은 불편한 몸에도 성심성의껏 간식을 만들어준 아주머니께 감사함을 표했다.

베트남의 국민 스포츠인 셔틀콕 키킹을 즐기는 젊은이들을 발견하고, 함께 동참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KBS2 ‘하룻밤만 재워줘’는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