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지완 기자) ‘하룻밤만 재워줘’, 이상민과 조재윤은 호안끼엠 호수근처를 거닐었다.
22일 방송된 KBS2 ‘하룻밤만 재워줘’에서 이상민과 조재윤은 베트남 하노이를 둘러보는 모습을 보였다.
호안끼엠 호수근처를 거닐며 차없는 거리로 변한 시내를 구경했다.
저마다의 방법으로 밤의 여흥을 즐기는 베트남 시민에게 하룻밤을 묵기 위해 말을 걸기 시작했다.
호안끼엠 호수의 근처에서는 예비 신랑신부의 웨딩촬영을 관찰할 수 있었다.
이어 시민이 안고 있던 고양이를 발견한 이상민은 반가움을 표했다.
이들은 한국어를 공부했다는 베트남 사람을 만나 박항서 감독에 대해 이야기를 주고 받았다.
이상민과 조재윤은 각각 다른 사람에게 하룻밤 부탁을 했고, 두 사람 모두 성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KBS2 ‘하룻밤만 재워줘’는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22 23: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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