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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한19’ 분노사건 1위~7위, 아동학대 살해-난민을 걷어찬 기자-성폭행한 사촌-변기를 핥으라는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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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프리한19’에서는 ‘전세계인 뒷목 잡게 한 분노 사건 19’를 소개했다. 
 
22일 방송하는 OtvN, tvN 예능프로그램‘프리한19’에서는 전현무, 오상진,한석준이 전세계인 뒷목 잡게 한 분노 사건 19’이라는 주제의 1위부터 7위까지의 기사를 소개했다. 

 

tvN‘프리한19’방송캡처
tvN‘프리한19’방송캡처

 
7위는 아동 잔혹사 가족을 탈을 쓴 악마가 제목으로 소개됐는데 아이가 죽었다고 신고한 엄마와 그 가족에게 죽을때까지 아동학대를 당한 아이의 내용이 나왔다.
 
6위로는 헝가리 기자가 걷어찬 희망이라는 주제로 도망가는 난민의 발을 걸어 넘어뜨리고 발로 찬 기자의 모습이 소개됐다.
 
5위는 보코하람에게 무려 270여명의 여학생을 납치 성 착취를 한 소녀들의 꿈은 빼앗은 나라와 4위로는 사우디 공주의 상상초월 갑질로 집을 수리한 프랑스 수리공이 공사 대금도 못받고 폭행을 당한 내용이 나왔다.
 
3위는 중국에서 돼지우리에 갇혀 있다가 7년 만에 세상으로 나온 소년이 소개됐는데 돼지우리에 가둔 사람은 다름 아닌 부모였는데 이 소년에게 3명의 형제들이 있었고 이미 엄마의 학대로 사망했다고 했다고 전했다.  
 
또 2위는 요르단의 사촌오빠에게 성폭행을 당한 소녀가 나왔는데 요르단에서 성폭행을 당할 경우는 가해자와 피해자가 함께 살 경우 죄를 면할 수 있다라는 법이 있었는데 폐지 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1위는 숙제를 가져오지 않았다고 변기를 핥으라는 교사가 나와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자아내게 했다.
 
OtvN 방송‘프리한19’은 매주 화요일 밤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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