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22일 6·13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선언을 한 이주용 예비후보가 출마 개소식을 갖고 선거전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지난 20일 동구 용계동에서 열린 개소식에서 “첨단산업단지로 변화하는 안심을 지속 성장하고 발전하는 지역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날 개소식은 이재만 대구시 동구을 당원협의회 위원장을 비롯한 2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했다.
이 예비후보는 “현재 안심 지역은 율하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으로 지식기반 첨단 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의 첫 발걸음을 딛고 있다”며 “그 중심에서 노력할 수 있는 사람을 믿고 맡겨달라”고 호소했다.
대구 동구 ‘마’선거구에 등록한 예비후보 중 가장 나이가 젊은 그는 지역의 미래 발전을 위한 젊은 보수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그는 “안심연료단지 또한 복합 신도시인 안심뉴타운으로 개발해 미래형 최첨단 신도시로 발전하고 있는 과정이다”며 “이럴 때일 수록 젊은 보수가 나서 지역의 일꾼이 돼야 한다”고 했다.
한편 이 예비후보는 홍익대 경제학과와 경북대 대학원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금마개발 대표, 리옹오토모빌 대표 등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