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Red Velvet) 아이린-슬기, 조이 위해 ‘분식차’ 보낸 사실 다시금 화제

(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레드벨벳(Red Velvet) 멤버들이 우정을 과시했다. 

최근 레드벨벳은 공식 SNS에는 “레드벨벳 멤버들이 드라마 ‘위대한 유혹자’ 촬영장에 분식차를 보냈고 아이린과 슬기가 촬영 현장에 깜짝 방문해 박수영을 응원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레드벨벳 멤버들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들은 물오른 비주얼로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은 “승완이랑 예림이 못 와서 아쉽다”, “뚜영언니 그리고 이리니언니 뜰기언니 웬디언니 예리언냐 모두모두 힘내세요~~! 팬들이 응원하고 이써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데뷔 후 특유의 상큼함과 통통튀는 매력을 선보여온 레드벨벳은 지난 2017년 제27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들은 지난 1월 ‘The Perfect Red Velvet - The 2nd Album Repackage’ 앨범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