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노지훈과 이은혜의 카카오톡 대화가 눈길을 끈다.
지난달 21일 이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일 꼭두새벽에 출근하는 날 위해 졸린눈 비비며 데려다주겠다고 떼쓰는 예비신랑 @yes_jihoon_ 고맙지만 안쓰러워..... 언제나 작은것에도 감사를 말하는 어여쁜 마음에 참잘했어요 포도알스티커라도 주고싶네요 #열개모으면소원”이라는 글과 함께 캡처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캡처 속에는 “수고하셔쯤니다아. 데려다줘서 고마워어”라는 이은혜의 말과 “데려다주게 해줘서 고마워어. 마누라 데려다주니 내가 힐링함”이라는 노지훈의 답변이 담겨 있다.
노지훈과 이은혜는 지난 19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웨딩홀에서 웨딩마치를 올렸다.
1990년생으로 29세인 노지훈과 1987년생으로 32세인 이은혜는 3살 차이가 난다.
이날 사회는 김승현과 김기리가 맡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22 21: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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