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자유한국당 배현진 전 MBC 아나운서가 선거 운동 중인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배현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송파를 건강하게 만드는 힘! 축구회, 배드민턴회 여러분과 함께 했습니다. 열정이 가득한 건강한 송파 배현진이 응원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현진은 미소를 지으며 시민들에게 악수를 건네고 있다.
현재 그의 인스타그램 피드에는 수많은 선거 유세 모습이 담겨 있다.
배현진은 2008년 11월 MBC 아나운서국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올해 나이 36세인 그는 10년간의 아나운서 활동을 마치고 정계에 입문했다.
MBC 파업 당시 동료 아나운서들과 달리 파업에 동참하지 않으며 비난을 받은 바 있다.
지난 3월 그는 자유한국당 서울특별시당 송파을 당협위원장을 맡아 선거유세에 한창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22 17: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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