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불타는 청춘’ 최성국과 새친구 강경헌의 인연이 이목을 모은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불타는 청춘’에서는 강원도 정선으로 떠난 청춘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강경헌은 “당시 아나운서 역할이었는데 최성국 씨와 연인으로 같이 나오는 내용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최성국은 “같이 영화를 찍을 뻔했는데 중간에 엎어졌다. 영화가 안 멈췄으면 키스신도 찍었을 사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강경헌 역시 “당시 처음에 인사만 한 후에 촬영장에선 결국 만나지 못했다”고 고백했다.
그러자 최성국은 “영화 속에서 내가 강력계 형사인데 킹카였다. 잘생기고 멋있어서 여자가 너무 많은 설정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김광규는 “그래서 엎어졌구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BS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22 16: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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