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2018 프로야구 중계가 한창인 가운데 두산 베어스 양의지 선수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양의지는 1987년생으로 홍성흔, 채상병, 최승환, 용덕한에서 이어지는 포수 왕국 두산 베어스의 2017년 주전 포수이다.
그는 광주 진흥고등학교 재학 시절부터 정확한 송구 능력과 장타력이 돋보이는 타격으로 촉망받는 포수였다. 진흥고 3학년 당시 고향팀인 KIA에서 대하게 진학하면 졸업 후 데려가겠다며 조건부 제안을 했으나 고교 졸업 후 바로 프로 진출을 생각하던 양의지는 바로 두산에 입단했다.
이후 경찰청에 입대 후 경찰청에서 유승안 감독의 지도 아래 타격능력이 일취월장하게 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22 16: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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