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동상이몽 시즌2’ 소이현-인교진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최근 소이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야구쟁이들...ㅋㅋ장난꾸리! 인교진씨♡인하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이현의 남편 인교진과 딸 인하은이 ‘한화이글스’ 유니폼을 입은 채 누워있다.
부녀의 다정한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야구장에서 두분다 넘 재미있으셨어요” “인교진씨 웃음바이러스예요 ” “요즘 한화이글스 최고에요. 인교진씨 좋겠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재 소이현은 남편 인교진과 함께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 앞서 방송에서 야구장을 찾은 두 사람은 각자 다른 팀을 응원하며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아내 소이현은 두산 베어스 팬이고 인교진은 한화 이글스의 열혈 팬이었던 것.
한편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은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남자’와 ‘여자’ 입장에서 바라보고, 운명의 반쪽을 만난다는 것의 의미와 두 사람이 함께 사는 것의 가치를 살펴보는 프로그램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22 15: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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