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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온 마스’, 화끈한 현장 비하인드 컷 공개…‘최고의 팀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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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라이프 온 마스’가 화끈한 팀워크로 새로운 복고 수사를 선보인다.

22일 ‘라이프 온 마스’ 측은 끈끈한 팀워크로 꿀잼 지수를 높이는 ‘라이프 온 마스’의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경호, 박성웅, 고아성, 오대환, 노종현 등의 출연진이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

쌍팔년도 ‘열정’ 스웨그가 묻어 나오는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은 보기만 해도 광대 미소를 유발한다.

화끈한 육탄전을 벌인 직후에도 웃음꽃이 끊이지 않는 정경호와 박성웅이 ‘라이프 온 마스’의 끈끈한 현장 분위기를 대표적으로 보여준다.

진지한 촬영을 마친 후에는 어김없이 웃음을 터뜨리는 환한 미소마저도 어느덧 닮아 보이는 두 사람. 달라도 너무 다른 정경호와 박성웅의 티격태격 케미가 기대감을 더한다.

오대환의 어깨를 주물러주며 촬영장 분위기를 부드럽게 이끄는 정경호와 범인 검거의 기쁨을 ‘엄지 척’ 인증샷으로 남기는 장난기 가득한 박성웅 그리고 오대환의 호흡이 돋보인다.

OCN ‘라이프 온 마스’
OCN ‘라이프 온 마스’

특히 열공 모드에 돌입한 출연진들의 모습에서 남다른 팀플레이를 엿볼 수 있다.

‘라이프 온 마스’는 꿈인지 현실인지 알 수 없는 1988년, 기억을 찾으려는 2018년 형사가 1988년 형사와 만나 벌이는 신나는 복고 수사극이다.

두뇌파 형사 한태주(정경호 분)와 육감파 형사 강동철(박성웅 분)이 만나 펼쳐지는 ‘쌍팔년도 그놈들의 신나는 복고 수사극’이 색다른 장르물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라이프 온 마스’의 핵심 관전 포인트는 이들이 선보이는 화끈한 팀플레이다.

개성으로 뭉친 복고 수사팀은 모였다 하면 누구 하나 빠짐없이 연기 포텐을 터뜨리며 촬영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는 후문이다.

동명의 인기 영국 드라마를 리메이크해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은 ‘라이프 온 마스’는 6월 9일 밤 10시 20분 OCN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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