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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 나스닥·다우지수 모두 상승마감…‘다우 300p 가까이 급등’
  • 장은진 기자
  • 승인 2018.05.22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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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진 기자] 미국과 중국 간 무역 전쟁 우려 완화로 다우지수가 300포인트 가까이 상승하며 2만5000선을 재돌파했다.
 
21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따르면 이날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298.20포인트(1.21%) 오른 2만5013.29에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날보다 20.04포인트(0.74%) 상승한 2733.01로 장을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39.70포인트(0.54%) 오른 7394.04를 기록했다.

지난 18~19일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2차 미중 무역 협상에서 양측이 무역 불균형 해소를 위한 합의를 이끌어낸 것이 증시 급등세를 이끌었다.

다우지수는 2만5000선을 넘어서며 지난 3월12일 이후 최고치를 나타냈다. S&P 500 지수의 11개 주요 부문이 모두 상승했다. 무역과 관련성이 높은 산업주 부문은 1.5%나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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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중국이 아직 구체적인 조치를 도출하지 않아 갈등의 불씨가 남아있다는 우려도 있지만, ‘관세 폭탄’ 보류로 무역 전쟁에 대한 우려는 크게 낮아졌다는 평가다. 

해리스 파이낸셜그룹의 제이미 콕스는 이날 마켓워치에 “중국과의 무역전쟁 가능성이 낮아졌다는 헤드라인은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며 “투자자들은 이번 뉴스를 환영할만 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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