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김유정은 갑상선 기능 저하증으로 활동을 중단한 지 3개월 만에 근황을 알렸다.
지난 21일 늦은 밤 김유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저는 요새 건강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어요. 저를 기다려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분들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또 저를 기다려주시는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드라마 팀 분들께 정말 감사드려요. 드라마 ‘일뜨청’ 을 통해 건강하고 더 좋은 모습으로 팬분들에게 찾아뵙겠습니다!”라고 근황을 공개했다.
이어 “그리고 오늘 성년의 날을 맞이하신 분들 모두 축하드려요! 또 저를 축하해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더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더욱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꽃 보내주신 라네즈 너무 감사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유정이 팬 라네즈에게 선물 받은 꽃을 공개했다.
특히 김유정은 근 3개월 만에 근황을 전해 팬들의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건강하즈아~! 보고싶어하는 팬이 한둘이 아니드아”, “보고싶어 ❤”, “안녕하세요, 유정 씨 ... 정말 오랜만에. 너의 좋은 인사를 주셔서 나도 감사합니다. 건강에 잘 나았셔서 다행네요. 유정 씨가 늘 기다리고 응원합니다. 또 성년의 날을 맞이하고 축하드립니다! 축복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유정은 ‘성년의 날’을 맞아 21일 3개월 만에 근황을 전해 이목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