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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강성범 “청담동에 월세 1200 포장마차 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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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2일 방송된 ‘아침마당’에서는 강성범이 출연했다.

강성범은 “사업을 이것저것 많이 했다. 순댓국집, 대형 포장마차 등 많이도 했다. 그런데 하는 것마다 망해서 기억에서 지웠다”고 말했다.

이어 “돈을 벌어본 적이 없다가 수다맨, 연변총각으로 돈을 벌었는데 돈을 생기는 걸 아니까 주변에서 그렇게들 오더라”고 말했다.

KBS1 ‘아침마당’ 방송 캡처
KBS1 ‘아침마당’ 방송 캡처

강성범은 “청담동에 월세 1200짜리 포장마차를 열었는데 바로 앞이 유명 디자이너샵이고, 대각선이 경찰총장 아버지 집이었다. 첫날부터 민원이 들어갔다. 경찰총장 아버지의 집이니 얼마나 경찰이 빨리 오겠느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KBS1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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