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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티걸’ 이진아, 일일 DJ로 깜짝 변신해…‘사랑스러움’의 끝판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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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형 기자) 싱어송라이터 이진이가 최근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6일 이진아는 자신의 “눈주름이 맘에드는 사진?”이라는 글과 함꼐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라디오 부스에서 자리에 앉아 헤드셋을 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이진아는 특유의 귀여움과 여성스러운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아 러블리 매력을 분출했다.

이진아 인스탁램
이진아 인스탁램

이를 접한 팬들은 “진아는 항상 예쁘고 귀엽지만 유난히 귀엽고 재밌었던 별밤~사랑스러우세요ㅠㅠㅠ 흑흑... 이 날 불러주신 작은 창 노래도 넘 좋았어요ㅠㅠㅠ”, “저 지금 누나 노래 처음 접하고 너무 소름 돋아서 잠을 못 이루고 있습니다. 누나는 천재인가요? 무슨 제시부에서 부터 연주는 재즈 blusey하게 치면서 이 알엔비 박자의 그루브는 무엇입니까?”, “정말 정신 못차리겠네요... 지금도 들으면서 피아노 연주에 헛웃음이 나오네요ㅎ 누나 달달하고 여린 목소리도 너무 잘 어울려요~”라는 글과 함께 끊이질 않는 극찬을 보냈다고 한다.

한편, 이진아는 최근 뷰티민트라이프 공연에서 새로운 자작곡을 선보여 뜨거운 호응과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더불어 피아니스트인 남자친구 신성진과 행복한 열애중에 있으며, 음반활동과 방송 활동에 전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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