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영화 ‘데드풀2’가 한국 박스오피스 순위 1위를 지키고 있다.
영화 ‘데드풀2’는 힐링펙터 능력을 가진 슈퍼히어로 데드풀에게 미래에서 시간 여행이 가능한 용병 케이블이 찾아오며 생긴 사건을 다루고 있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의 일간 박스오피스 기준에 따르면 ‘데드풀2’는 현재 누적 1,970,568명을 달성했다.
현재 점유율은 65.5%로 한국 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어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점유율 14.5%로 뒤를 잇고 있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역대 최강 빌런 타노스에 맞서 세계의 운명이 걸린 인피니티 스톤을 향한 무한 대결을 그리고 있다.
이어 3위는 영화 ‘버닝’으로 현재 점유율 9.8%를 보이고 있다.
‘버닝’은여행에서 돌아온 해미가 아프리카에서 만난 벤이라는 정체불명의 남자를 종수를 소개하며 생기는 사건을 다루고 있다.
뒤를 이어 ‘피터 래빗’ ‘레슬러’가 각각 점유율 5.7%, 3.3%를 차지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22 08: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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