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진 멜로’ 정려원, 고양이와 함께한 일상 공개…“당신 지나치게 귀여워”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기름진 멜로’ 정려원이 고양이와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1일 정려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얄리얄리얄리이이이이~너는 왜 뺨에 냥이 안생기냐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려원은 고양이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하얀 솜뭉치같은 고양이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드라마 기름지게 잘 보고있습니다” “언니 진짜 세젤예” “당신..지나치게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려원은 2000년 샤크라 1집 앨범 ‘한’으로 데뷔했다. 

이후 2017년 KBS 연기대상 여자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입증받았다. 

현재 정려원은 SBS 멜로드라마 ‘기름진 멜로’ 단새우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기름진 멜로’는 달궈진 웍 안에 던져진 살아있는 메뚜기 마냥 이리 뛰고 저리 뛰는 날것 인생의 뜨거운 연애담을 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