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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상습 폭행한 어린이집 보육교사, 폭행 당한 아이 이마 1cm 찢어지는 등 수차례 학대
  • 신아람 기자
  • 승인 2018.05.22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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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람 기자] 아이들을 상습 폭행한 어린이집 보육교사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양천경찰서는 21일 보육교사로 일해온 30대 여성 A씨를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0월부터 약 5개월 간 양천구 어린이집에서 아이들을 수차례 때리는 등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피해 어린이는 7명으로 확인됐다.

sbs뉴스 방송캡쳐
sbs뉴스 방송캡쳐

A씨는 아이들이 울음을 그치지 않자 손이나 식판으로 머리를 때리고 팔을 깨무는 등의 행동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교사에게 폭행을 당한 아이는 이마가 1cm가량 찢어졌다.

학부모들은 교사뿐 아니라 처음 학대 의혹을 제기했을 때 그런 일 없다며 잡아뗀 원장도 문제라고 지적하고 있다.

경찰은 이번 주 중에 수사를 마무리하고 A씨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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