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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청년 일자리 추경 배정안 의결…예산안 규모는 약 3조 8천억원

  • 신아람 기자
  • 승인 2018.05.22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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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람 기자] 21일 국회를 통과한 추경 예산안 규모는 약 3조 8천억원 정도다.

대부분 청년 일자리 창출과 산업 구조조정에 따른 위기지역 지원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KBS뉴스에 따르면 문재인 정부의 두번 째 추경안의 핵심은 무엇보다 청년 일자리 창출에 있다.

전체 3조 8천 억원에서 청년 일자리를 만드는데 2조 6천억 원이 넘게 투입된다.

KBS뉴스 방송캡쳐
KBS뉴스 방송캡쳐

중소기업에 새로 취업한 청년 취업자가 해마다 6백만 원 씩 3년간 천 8백만원을 모으면 3천만 원의 목돈이 되도록 정부가 도와준다.

교통 사정이 나쁜 중소기업에 다니는 청년들에겐 한 달에 5만원 씩 지급하고 중소기업이 청년을 정규직으로 뽑으면 1인당 9백만 원까지 지원한다.

중소기업 인력난과 청년 취업난의 동시 해소가 가능해지는 예산 항목들이다.

또 조선과 자동차 산업의 구조조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에 1조 천억 원이 투입된다.

정부는 이번 추경으로 4만 명 정도 취업자 수가 늘고 0.1%포인트 정도 경제성장률이 올라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것.

하지만 규모가 크지 않은데다, 하강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경기 상황은 변수다.

때문에 일시적인 효과에 그칠 뿐 구조적 문제를 풀기엔 한계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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