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유명 유튜버 양예원이 한 스튜디오 실장에게 강제 성추행을 당했다고 폭로한 가운데 실장과 의견이 엇갈려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성추행을 당했다고 폭로한 양예원에게 고소 당한 해당 스튜디오 실장은 전혀 사실무근이라며 반박했다.
스튜디오 실장은 ytn과의 인터뷰에서 당시 작가와 모델이 합의한 범위내에서만 사진 촬영이 진행됐고 지나치다고 생각하면 자신이 중재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양예원이 촬영 제의를 받아들여 10여 차례 진행했을 뿐 사진으로 협박 혐의는 없다며 법적대응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양예원은 다섯차례 계약 후 촬영을 진행했다고 주장. 하지만 실장은 13차례 동의하에 진행했다며 서로 엇갈린 진술을 하고 있다.
경찰 조사가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누구의 말이 진실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21 23: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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