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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진 멜로’ 준호, 차주영 임신중절 사실에 분노 “우리 아이 어떻게 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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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기름진 멜로’준호가 차주영의 임신중절 사실에 분노했다.

21일 방송된 SBS‘기름진 멜로’에서는 서풍이 정식으로 개업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SBS‘기름진 멜로’ 방송화면 캡처
SBS‘기름진 멜로’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서풍(준호 분)은 단새우(려원 분)에게 “첫 손님이 돼 달라”고 했다.

이어 단새우는 두칠성(장혁 분)에게 식당 앞에서 만나자고 하고 두칠성은 설레여했다.

이어 단새우는 서풍에게 “무엇이든지 해달라”고 하고, 서풍은 간짜장과 딤섬을 주문했다.

이어 단새우는 두칠성이 꽃을 받으려 한 사실을 기억하고 마음이 안좋아했다. 이어 두칠성과 부하들은 두칠성과 단새우의 관계를 의심했다.

이어 단새우는 두칠성에게 화내며 “아까 나 때문에 서운하지 않았냐. 나 때문에 상처받지 마라. 짝사랑은 상처도 안주고 상처도 안받는 거다. 못할 거면 하지 마라. 내가 어디가 좋냐”고 말했다.

동시에 서풍은 바닥에 떨어진 달희이 초음파 사진을 발견했다.

이를 본 서풍은 전화를 해 화내며 “사진 날짜가 12월이던데. 우리 아이 어떻게 했냐. 지웠냐”고 분노했다.

한편, SBS‘기름진 멜로’는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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