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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여성모델 불법유포 사진 수천장 확인…양예원 성추행 혐의 A씨 내일(22일) 소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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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뉴스룸’에서는 경찰이 유투버 양예원씨의 성추행 사건과 관련, 온라인에 불법 유통된 여성모델들의 사진과 영상을 대량 확보했다고 보도했다.
 
21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최근 온라인에 불법 유포된 여성 모델들의 사진과 동영상을 경찰이 다수 확보했다고 보도했다.

경찰이 최근 온라인에 불법 유포된 여성 모델의 사진과 동영상을 확보했다.

피해자만 수십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에서는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들이 촬영 당시의 끔찍했던 경험을 털어놨다.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경찰은 사진 촬영이 강압적인 분위기에서 이뤄진 것인지, 성추행 등의 범죄가 있었는지 여부를 조사할 계획이다.

앞서 불법 사진 유출과 성추행 피해를 처음 폭로한 유튜브 방송인 양예원씨에 대한 수사도 계속되고 있다.

경찰은 양씨 등을 협박해 사진을 찍게 한 의혹을 받는 스튜디오 실장 A씨와 당시 촬영자들을 모은 동호회 모집책 B씨를 내일(22일) 소환할 예정이다.
 
jtbc ‘뉴스룸’은 매일 밤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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