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김법래가 아쉬운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김법래는 자신의 SNS에 “#삼총사 #한전아트센터 #엄신민법마지막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법래를 비롯해 민영기, 신성우, 엄기준이 담겼다.
뮤지컬 ‘삼총사’를 함께 한 세 사람의 마지막 캐스트날 인증사진을 올린 것.
카메라를 향해 손하트를 날리고 있는 그들의 모습이 아쉬움을 자아냈다.
이를 본 관객들은 “보내기 싫어요ㅠㅠ”, “삼총사 덕분에 행복했어요~”, “배우님들 좋은 연기 감사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뮤지컬 ‘삼총사’는 세계적인 대문호 알렉상드르 뒤마의 소설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왕실 총사를 꿈꾸는 청년 달타냥과 프랑스 왕의 친위부대 삼총사 아토스-아라미스-포르토스 세 사람의 모험과 우정을 박진감 넘치게 그린 작품이다.
김법래는 그 중 포르토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열리는 뮤지컬 ‘삼총사’는 오는 27일 공연을 마지막으로 막을 내린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21 19: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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