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불금을 핫하게 보내기 위한 래퍼들이 다 모인다.
21일 박살 컴퍼니는 6월 1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I’M THE ONE(아임 더 원)’ 힙합 콘서트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라인업으로는 자이언티(Zion T), 스윙스(Swings), 비와이(BewhY)부터 창모(CHANGMO), 김효은, 해쉬스완(Hash Swan) 등 국내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연한다.
또한 요즘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Mnet ‘고등래퍼2’의 우승자 김하온(HAON)과 이병재(빈첸)가 출연해 불금을 달군다.
이번 콘서트에 대해 행사 관계자는 “국내 최고의 힙합 아티스트들을 가리는 컨셉으로 ‘I’M THE ONE’을 공연하게 된다”라고 전했다.
‘I’M THE ONE’이라는 브랜드를 처음 론칭한 우고스 쇼핑몰은 “이번 힙합 콘서트를 시작으로 계속해서 SUPER BRAND ‘I’M THE ONE’이라는 이름으로 공연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I’M THE ONE(아임 더 원)’ 힙합 콘서트는 6월 1일 저녁 7시 30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약 3시간 동안 진행되며 우고스 쇼핑몰과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