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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신부' 김정화(Kim Jung Hwa), 우간다의 결연아동 아그네스와 함께한 뜻깊은 웨딩 화보 공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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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재연 기자) 지난 8월 24일 작곡가이자 CCM 가수 유은성과 결혼한 새 신부 김정화(Kim Jung Hwa)와 우간다의 딸 아그네스가 함께한 아름다운 웨딩 화보가 라이선스 웨딩 매거진 '인스타일 웨딩'을 통해 공개됐다.
 
김정화(Kim Jung Hwa)는 2009년 기아대책을 통해 처음 인연을 맺은 에이즈 아동 ‘아그네스’를 후원하며 만든 곡 작업을 계기로 평생을 함께할 인생의 동반자를 만나게 되었고 올 해 세 번째로 떠난 우간다 봉사활동 중 아그네스와 함께 의미 있는 웨딩 촬영을 진행한 것. 
 
김정화(Kim Jung Hwa) / S.A.L.T.(솔트) 엔터테인먼트
김정화(Kim Jung Hwa) / S.A.L.T.(솔트) 엔터테인먼트

공개된 화보 속 김정화(Kim Jung Hwa)는 비즈 장식과 심플한 실루엣의 화이트 드레스를 완벽히 소화해낸 모습. 우아한 아름다움과 당당함이 넘치는 김정화(Kim Jung Hwa)의 아름다운 모습에 현지 스태프들로부터 ‘여신’이라는 찬사가 쏟아졌다는 후문이다.
 
화보의 또 다른 주인공 아그네스 역시 2009년의 마르고 병약했던 모습을 벗은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눈길을 모은다. 처음 김정화(Kim Jung Hwa)와 만났을 때 하루 하루 살아가는 것에 쫒겨 꿈이 없었던 아그네스는 김정화(Kim Jung Hwa)와 만난 이후 한결 건강해졌고 선생님이 되고싶다는 꿈도 생겼다고. 건강과 꿈을 찾은 아그네스와 아그네스를 인연으로 인생의 동반자를 만난 김정화(Kim Jung Hwa)는 지구 반바퀴를 돌아서 만난 결연과 나눔을 통해 서로의 인생을 바꾸는 기적을 경험한 셈이다. 
 
김정화(Kim Jung Hwa) / S.A.L.T.(솔트) 엔터테인먼트
김정화(Kim Jung Hwa) / S.A.L.T.(솔트) 엔터테인먼트

화보 관계자는 촬영 내내 아그네스를 알뜰히 챙기는 ‘엄마’ 김정화(Kim Jung Hwa)의 모습이 특히 인상적이었다고 전했다.
 
소속사 S.A.L.T.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제 결혼 한 달을 갓 넘어선 김정화(Kim Jung Hwa)는 행복한 신혼을 만끽하고 있는 중이라고. 외적인 아름다움만큼이나 따뜻한 마음씨로 사랑 받아 온 김정화(Kim Jung Hwa)가 따뜻한 가정 안에서 보여줄 향후 연기 활동에 귀추가 주목된다.
 
배우 김정화(Kim Jung Hwa)의 웨딩 화보는 '인스타일 웨딩' 겨울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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