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서예지가 할 말 다 하는 똑 부러진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사이다를 선사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tvN ‘무법 변호사’에서는 자신을 구해준 봉상필(이준기 분)이 의심을 받는 모습에 수사관에게 일침을 가하는 하재이(서예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하재이는 수사관에게 “말 함부로 하지 마세요” 라며 일갈하는가 하면 봉상필을 도둑놈 취급하는 검사에게 “변호사가 재판 이기겠다는데 무슨 이유가 필요한가?”라며 사이다 발언을 했다.
카리스마를 넘어 터프하게 동료를 지켜주는 하재이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통쾌함을 안겨줬다.
‘무법 변호사’에서 사무장 하재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서예지는 카리스마를 장착한 걸크러쉬 매력으로 매주 극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하재이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뽐내고 있는 서예지가 앞으로 또 어떻게 극을 이끌어 나갈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tvN ‘무법 변호사’는 매주 주말 밤 9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21 15: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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