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영화 ‘스파이더맨3’가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며 네티즌의 주목을 받고 있다.
‘스파이더맨3’는 지난 2007년 개봉한 샘 레이미 감독의 작품이다.
토비 맥과이어, 커스틴 던스트, 제임스 프랭코, 토마스 헤이든 처치, 토퍼 그레이스.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로즈마리 해리스, J.K 시몬스 등 많은 배우들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대중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진정한 영웅으로 거듭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토비 맥과이어).
어느 날, 스파이더맨은 외계에서 온 수수께끼의 유기체인 심비오트(Symbiote)에 감염되고 스파이더맨은 오리지날 스파이더맨에서 블랙 슈트 스파이더맨으로 변화한다.
한층 업그레이드 되고 강력해진 파워를 얻게 된 스파이더맨은 자신의 힘에 도취되어 마음껏 세상을 즐긴다.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뉴 고블린(제임스 프랑코)’이 된 해리와 물리 실험에 노출되어 능력을 얻게 된 피터의 삼촌을 죽인 진범 ‘샌드맨(토마스 헤이든 처치)’은 호시탐탐 스파이더맨을 노린다.
그 결말은 어떤 모습을 그릴까.
영화를 감상한 이들은 닭치(khc1****)“다시 봐도 엄청난 영화”, 티셔츠(mix2****) “선과 악 사이에서 고뇌하는 스파이더맨의 모습이 잘 보여진 영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영화 ‘스파이더맨3’는 21일 오후 1시 50분부터 채널 CGV에서 방송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