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은진 기자) 정가은이 아이 엄마라고는 믿겨 지지 않는 몸매를 공개했다.
최근 정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참 우울하게 지내다가 문득.. 이래선 안되겠다싶었다.. 그래서.. 그랬는데.. 그러던참에.. 요즘은 돈 아낀다고 스타일리스트도 안부르고 그냥 여기저기 내옷 친구옷 끌어땡겨서 빌려입고 얻어입고 ㅋㅋ 오늘은 친구가 살쪄서 안맞다고 준 원피스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려한 프린팅의 원피스를 입은 정가은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의 모델 뺨치는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네티즌들은 “옷 주인이 따로 있었네요”, “아무 옷이나 입어도 다 잘어울려요 진짜”, “엄마 되고나서 더 예뻐지신 거 같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정가은은 현재 동아TV ‘뷰티 앤 부티 시즌2’, JTBC ‘별다방’ 등의 프로그램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21 14: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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