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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은, 여전히 감탄 불러일으키는 이기적 몸매…‘애는 내가 낳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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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은진 기자) 정가은이 아이 엄마라고는 믿겨 지지 않는 몸매를 공개했다.

최근 정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참 우울하게 지내다가 문득.. 이래선 안되겠다싶었다.. 그래서.. 그랬는데.. 그러던참에.. 요즘은 돈 아낀다고 스타일리스트도 안부르고 그냥 여기저기 내옷 친구옷 끌어땡겨서 빌려입고 얻어입고 ㅋㅋ 오늘은 친구가 살쪄서 안맞다고 준 원피스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려한 프린팅의 원피스를 입은 정가은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의 모델 뺨치는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정가은 인스타그램
정가은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옷 주인이 따로 있었네요”, “아무 옷이나 입어도 다 잘어울려요 진짜”, “엄마 되고나서 더 예뻐지신 거 같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정가은은 현재 동아TV ‘뷰티 앤 부티 시즌2’, JTBC ‘별다방’ 등의 프로그램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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