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오상진의 아내인 김소영이 화사함 가득한 셀카를 공개했다.
지난 20일 김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살쪄서 부쩍 동그래짐. 오늘 책방은 남편이 봐주고. 요즘 방송에서 낭독을 많이 하다보니, 세계문학전집 생각나요! 길 가다가도 라디오 팬분들을 많이 만나요. 항상 감사해요. 지금 MBN, #책잇아웃_책장을_보고_싶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MBN ‘책잇아웃-책장을 보고 싶어’ 녹화를 진행 중인 김소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더욱 예뻐진 김소영의 외모가 눈길을 끈다.
지난해 4월 30일 결혼한 오상진과 김소영은 최근 결혼 1주년을 맞았다.
이들 부부는 현재 서울 마포구에서 북카페를 운영 중이다.
김소영이 출연 중인 MBN ‘책잇아웃-책장을 보고 싶어’는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21 14: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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