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빅스(VIXX) 레오가 축구 국가태표 출정식 공연에 참여했다.
21일 레오는 자신의 SNS에 “2018 러시아 월드컵 공식응원가를 부르게 되어 축구 국가대표 출정식에서 공연을 하게 됐습니다. 한국 국가대표팀 다치지말고 화이팅! #2018러시아월드컵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레오는 유니폼을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는 물오른 비주얼로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은 “자랑스러운 내가수ㅜㅜ 택오빠한테 의미가 남다를 거 같아요
오늘 멋진 무대 기대할게요”, “내 자부심 택이두 잘하고 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레오가 속한 빅스는 지난 2012년 싱글 앨범 ‘SUPER HERO’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한편, 레오는 21일 오후 서울시청광장에서 진행된 ‘2018 러시아월드컵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서울광장 출정식’ 축하공연에 참여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21 13: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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