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영화 ‘독전’ 박해준, 필모그래피 중 ‘가장 악랄한 악역연기’에 기대만발…‘이목 집중’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영화 ‘독전’이 개봉을 하루 남기고 네티즌들 사이에서 이목을 끌고 있다.

‘독전’은 22일 개봉예정인 범죄, 액션 장르의 영화로 지난 2006년 개봉된 영화 ‘천하장사 마돈나’를 감독한 이해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특히 ‘천하장사 마돈나’는 지난 2012년 제 43회 백상예술대상 (영화 시나리오상), 제 27회 청룡영화상 (각본상)을 포함, 총 5개 영화제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은 작품이다. 

‘독전’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아시아 최대 마약 조직, 실체 없는 적을 추적하라!

의문의 폭발 사고 후, 오랫동안 마약 조직을 추적해온 형사 '원호'(조진웅)의 앞에 조직의 후견인 '오연옥'(김성령)과 버림받은 조직원 '락'(류준열)이 나타난다.

그들의 도움으로 아시아 마약 시장의 거물 '진하림'(김주혁)과조직의 숨겨진 인물 '브라이언'(차승원)을 만나게 되면서 그 실체에 대한 결정적 단서를 잡게 되는데···

‘독전’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들의 대거 출연으로 개봉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그중에서도 지난 2017년 개봉한 영화 ‘침묵’에서 동성식 역을 완벽 소화해 충무로의 뜨거운 이슈로 떠오른 박해준의 연기 변신에 이목이 집중됐다. 

박해준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박해준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박해준은 지난 15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개최된 ‘독전’ 언론시사회에 참여했다.

그는 지금까지의 필모그래피 중 가장 악랄한 역할을 소화한 것에 대해 “어려움은 없었다. 촬영 내내 재미있게 했다. 내 평소의 모습과는 다른 걸 꺼내는 작업이 즐거웠다”라고 말했다.

이어 “감독님과 연기적인 것을 상의하면서 어떻게 하면 더 비열하고 미쳐 보일까 생각했다. 솔직히 신이 났다. 원래 내가 이상한 놈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다. 하지만 즐겁게 재미있게 찍었다. 힘든 점이 있다면 헤어스타일이 적응하기 힘들었던 것 정도다”고 덧붙였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