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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기자 출신 안현모, 브랜뉴 소속사 대표 라이머와 웨딩마치…‘기자계의 신민아로 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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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형 기자) SBS 방송기자인 안현모는 미모의 재원으로 라이머의 마음을 사로잡아 품절녀 대열에 합류했다.

지난 해 9월 30일 안현모는 브랜뉴 소속사 대표인 라이머와 5개월만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려 뜨거운 화제가 됐다.

앞서 그는 1983년생으로 35살의 나이가 무색한 동안의 외모로 서울대 언어학과를 나왔으며 미모가 출중해 큰 주목을 받았던 소위 ‘엄친딸’이라고 불리는 뛰어난 스펙의 방송기자로 알려졌다.

더불어 배우를 해도 될 만큼의 미모를 가지고 있어서 뉴스를 진행 할때에도 내용과 화면은 눈에 들어 오지 않고 오로지 안현모 얼굴만 보일 정도로 빛나는 비주얼을 자랑했다고 한다.

반면, 안현모 라이머가 만나게 된 계기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게 되었고 첫 만남 부터 말이 너무 잘 통해서 바로 결혼 할 생각까지 했다며 큰 충격을 안겨주었다.

그러나 남편 라이머는 과거 소유진과 연인사이로 결혼 한다는 말이 세번이나 나올 정도로 사이가 각별했지만 결국 결별했다고 알렸다. 그러던중 작년 9월 30일에 전 SBS 기자 출신의 안현모와 결혼을 하여 주목을 받게됐다.

SBS 뉴스 영상 캡처 / 라이머 인스타그램 / MBC every1 ‘비디오스타’ 방송 캡처
SBS 뉴스 영상 캡처 / 라이머 인스타그램 / MBC every1 ‘비디오스타’ 방송 캡처

더불어 라이머는 브랜뉴뮤직 대표이사이며 작곡가와 가수로 활동중이고 건국대학교 신문방송학를 졸업 이후 1996년 남성 듀오 조 앤 라이머로 데뷔했다. 올해 라이머의 나이는 1977년생으로 41살의 나이이며 계속 무명으로 지내다가 이효리의 노래 헤이걸 객원 래퍼로 참여 하면서 큰 인지도를 얻었다.

이어  2011년 중순에 브랜뉴 뮤직이라는 회사를 설립 하여 벌벌진트 스윙스 등을 영입 그리고 성공을 시켰다. 이후 범키 산이 까지 줄줄이 힛트를 시키며 힙합의 대중화에 일조 하였고 블락비와 조피디 프로듀싱과 기획을 맡아 소속 뮤지션들의 신망이 높아 라버지라는 별명까지 가지고 있다고 한다.

특히 13년간 보디빌딩 마니아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운동을 해왔고 185CM의 훤칠한 키에 완벽한 남성적 몸매를 소유 하고 있고 남자 다운 얼굴을 지녀 많은 여성팬들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안현모는 오늘 열린 2018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드(BBMA)의 진행을 맡아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아 실검을 장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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