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프로미스나인(fromis_9)이 오는 6월 5일 두 번째 미니 앨범을 발표한다.
21일 오전 프로미스나인 측은 이와 같은 사실을 밝히며 5개월 만에 컴백을 공식화 했다.
프로미스나인은 Mnet 아이돌 육성 서바이벌 ‘아이돌학교’에서 최종 멤버로 선발된 아홉 명의 멤버(노지선, 송하영, 이새롬, 이채영, 이나경, 박지원, 이서연, 백지헌, 장규리)로 이뤄진 그룹으로, 지난해 11월 프리 데뷔곡 ‘유리구두’를 발표하며 데뷔했다.
약 5개월 만에 두 번째 앨범을 들고 컴백하는 프로미스나인이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 기대감이 증폭되는 상황.
다만 멤버 중 장규리는 현재 Mnet ‘프로듀스 48’에 참가 중으로 이번 앨범은 8인 체제로 활동할 예정이다. 이에 프로미스나인의 관계자는 “프로미스나인은 장규리를 제외한 8인 체제로 이번 새 앨범 활동을 이어간다. 올 여름 서로 다른 곳에서 활약할 멤버들에게 많은 응원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프로미스나인은 현재 막바지 컴백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21 09: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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