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오복실(조아영)이 차상필(김견우)과 여관갔다는 사실을 홍기전(반효정)과 옥분(이경진)까지 알게됐다.
21일 방송된 KBS 2TV 일일 드라마 ‘TV소설 파도야 파도야’에서 양말순(이경실)이 복실의 스캔들을 폭로했다.
이날 상필은 경호와 복실이 함께 있는 모습을 목격하며 착잡해했다.
상필은 “이대로 날 밀어내지 말아달라”면서 다시 복실을 붙잡았고, 이를 목격한 경호는 그의 무례한 행동을 꼬집었다.
말순은 복실이 경호의 앞날을 막는거라 생각, 이어 옥분을 찾아갔다.
이어 “복실이 주제도 모르고 연애까지 하려한다”며 막말을 퍼부었다.
옥분은 “그만해라, 경호 잘난 건 알지만 왜 그런소리를 들어야하냐”며 발끈했다.
그러자, 말순은 “밖에서 사장하고 여관까지 다닌다”면서 “지금부터라도 딸 간수 잘해라”며 스캔들을 폭로했고, 이를 듣게 된 기전과 옥분은 충격을 받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21 09: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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