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나 혼자 산다’ 전현무와 그의 반려견 또또의 우정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와 또또가 애틋한 우정을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현무는 건강 상태가 악화된 또또를 데리고 동물병원을 찾아 종합 검사를 실시했다.
그는 “생의 대부분을 즐거운 추억으로 함께 좋은 시간을 보냈다”면서 “어느 순간 너무 바빠져 또또가 아프든 말든 신경도 안쓰는 오빠. 근체 뒤늦게 찾아와 반성하는 오빠로 또또가 기억할 것 같다”고 털어놓으며 눈물을 보였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보던 박나래는 한혜진과 또또의 만남 여부를 궁금해했고, 이에 한혜진은 아직 만난 적이 없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이시언은 “또또가 한혜진 의상을 보면 분명 싫어할 것”이라고 놀려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한편,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21 09: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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