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공황장애’, 증상은 무엇?…연예인들 고통 호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최근 개그맨 정찬우를 비롯해 이준, 정형돈, 김구라 등 공황장애로 고통받는 연예인들이 늘고 있어 이목을 모은다. 

공황장애의 증상으로는 특별한 이유 없이 예상치 못하게 나타나는 극단적인 불안 증상이 있다. 즉 공황발작(panic attack)이 주요한 특징인 질환이다. 공황발작은 극도의 공포심이 느껴지면서 심장이 터지도록 빨리 뛰거나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차며 땀이 나는 등 신체증상이 동반된 죽음에 이를 것 같은 극도의 불안 증상을 말한다.

정찬우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정찬우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원인은 정신분석 이론이나 인지행동 이론 같은 심리사회적 요인과 더불어 최근의 연구는 생물학적 요인이 공황장애의 주요한 원인임을 밝히고 있다. 뇌 기능과 구조의 문제들이 보고 되고 있는데, 대표적인 것으로는 신경 전달물질 시스템의 이상, 측두엽, 전전두엽 등의 뇌 구조의 이상 등이다.

공황장애 환자의 경우 많은 수가 증상 발생 전 스트레스 상황을 경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불특정 다수인 대중에게 노출되는 연예인은 스트레스 지수가 상당히 높다고 알려져 지속적 관심과 치료가 요구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