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페르난도 토레스의 경기장 밖 일상이 새삼 화제다.
토레스는 최근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행사장의 의자에 앉아 어딘가를 응시하는 토레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토레스의 깔끔한 패션이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한편, 토레스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뛴 마지막 경기에서 멀티골을 터트리며 팬들을 환호케 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는 21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완다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2017-2018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8라운드 최종전에서 에이바르와 2-2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경기에서 토레스는 멀티골을 성공해 홈 구장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토레스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떠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21 08: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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