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백일의 낭군님’ 엑소(EXO) 디오(도경수)의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다.
과거 방송된 KBS ‘연예가중계’에는 영화 ‘순정’의 두 주역 디오와 김소현이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리포터는 “두 사람 중 ‘순정’에 더 어울리는 사람은 누구냐”고 묻자 디오는 “저는 순수하지 않다. 순정남이 아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알 건 다 아는 나이”라며 “소현씨는 나이가 어리니까 어쩔 수 없는 것 같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첫사랑에 대한 질문에 그는 “내 기억에 남아있는 첫사랑은 고등학생 때다. 그 시절을 생각하며 연기했다”고 밝혔다.
한편, 디오가 출연하는 tvN ‘백일의 낭군님’은 전대미문의 세자 실종 사건을 배경으로 한 미스터리 로맨스 드라마다.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은 하반기 방영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21 08: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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