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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육성재, 자신의 뺨 때리며 묵언수행 도전 하지만…‘결국 양세형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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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집사부일체’에서는 멤버들이 묵언수행에 도전하는 모습이 나왔다.
 
20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이상윤, 이승기, 육성재, 양세형이 법륜스님과 묵언수행의 시간을 가졌다. 

 

sbs‘집사부일체’방송캡처
sbs‘집사부일체’방송캡처

 
멤버들은 법륜스님의 가르침으로 자기 성찰의 시간으로 묵언을 하기로 했다.
 
이승기는 법륜스님에게 “혹시 수강 취소도 가능한가?”라고 물었고 법륜스님은 “1시간만 하자”라고 제안했다.
 
법륜스님은 멤버들에게 명상하는 자세와 방법을 알려준 뒤 잠시 자리를 비우자 멤버들은 눈을 감고 묵언 수행을 시작했다.
 
그러나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아서 침묵을 참을 수 없어했고 웃음을 참느라 이상한 소리를 냈다.
 
또 육성재는 웃음을 참기위해서 자신의 뺨을 때리고 이승기는 울기 직전까지 갔다.
 

이어 양세형은 결국 침묵을 깨고 이승기를 불렀고 나중에 들어온 법륜스님을 이를 알지 못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SBS‘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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